[영상중국] 중국은 지금 재개발 中, 고층건물도 '와르르'

2015-01-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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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신문사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은 현재 신(新) 도시화 추진 및 경기부양 등을 위한 재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특히 농촌지역과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서부 지역 재개발에 속도가 붙으면서 고층건물과 화려한 네온싸인의 도시로의 변신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충칭(重慶)시 도심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42년부터 총사령부 사무실로 사용했던 건물이 이전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중국 충칭시 남서쪽 샤핑바(沙坪壩) 상권의 변화를 십여년 이상 지켜봤던 20층 이신(怡馨)호텔이 14일 폭파 공법으로 철거됐다. [충칭(중국)=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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