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9일부터 관내 1천762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에 대해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 자율점검업소 225개소와 최근 2년간 위반이 없었던 우수관리 등급을 받은 305개 사업장 등 총 692개 사업장은 제외된다. 시는 운영일지 작성, 폐수의 적정 위·수탁처리, 자가측정여부, 방지 시설 소모품과 폐분진 적정처리·교환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법규 미숙지로 인한 경미한 지적사항은 법규 안내를 통해 일정 유예기간을 두고 시설개선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기사김해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총력 外김해시, 상수도 혁신...지반 침하까지 '예측' #김해 #점검 #환경오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