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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음게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14/20150114155957873113.jpg)
[사진제공-다음게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대규모 점령전을 예고하고, PC방 혜택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14일 발표했다.
점령전은 ‘검은사막’의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로 꼽히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으로, 길드들이 치열한 전투를 통해 검은사막의 각 영지를 점령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주 토요일인 17일 전초전 성격으로 케플란 서버를 대상으로 먼저 치러지며, 24일 오후 8시 전체 서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검은사막’ 프리미엄 PC방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도 13일 추가됐다. 가맹 PC방에서 ‘검은사막’을 즐기면 전투 경험치가 10% 추가되며, 이동속도 잠재력과 행운 잠재력이 각각 +1 상향된다. 프리미엄 가맹 PC방 검색과 관련 내용 확인은 다음게임 PC방 홈페이지(www.daumpcb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귀여운 외모와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규 캐릭터인 ‘금수랑’은 오는 20일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을 갖췄을 뿐 아니라 막힘 없는 오픈월드에 방대한 콘텐츠를 조화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검은사막’은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