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야마하 뮤직 페어’를 개최한다.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야마하 악기를 전시 및 판매하고, 유명 뮤지션들을 초청해 특별 공연을 진행하는 ‘야마하 뮤직 페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야마하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님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하는 행사 기간 동안 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피아노, 디지털피아노 등 건반악기와 바이올린, 색소폰, 클라리넷, 풀루트, 트럼펫, 피아니카 등 관현악기, 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등 대중악기는 물론 데스크탑 오디오, 사운드바 등 AV(Audio-Visual) 제품의 인기 모델을 전시 및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내내 유명 뮤지션들의 특별 공연도 진행한다. 이한철 밴드를 비롯해 이정식 밴드와 고희안 트리오 등이 무대를 빛낼 계획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 또는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73-33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