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텔레콤은 시간을 내어 휴대전화 수리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A/S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A/S센터’는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운영되는 만큼 일반 휴대전화 A/S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대부분을 제공한다. 특히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 단말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침수세척 등은 모두 무상으로 수리가 진행되며, LCD나 케이스, 배터리 등 부품이 들어가는 경우는 유상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찾아가는A/S센터’는 전국 5곳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배치 스케줄은 SK텔레콤의 SNS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관련기사SK텔레콤-최경주재단, 올해까지 장학생 326명 후원SK텔레콤, 'AI 펠로우십' 6기 과정 성료 #찾아가는 #as #sk텔레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