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가족복지재단 청소년해외봉사단원이 필리핀 현지인 가옥의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지웰가족복지재단]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지웰페어가 운영하는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이달 4~13일까지 ‘청소년해외봉사단’ 6기와 함께 필리핀의 낙후된 보육시설을 찾아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고등학생 14명과 재단 인솔자 등 16명의 봉사단은 필리핀의 낙후된 산 비센테 보육센터를 방문해 교육봉사·보건봉사·노력봉사·문화교류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손승아 이지웰페어 사회공헌 실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나눔을 실천하고 돌아온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해외에 나가 봉사와 문화체험을 경험한 것이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개인의 성장에도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 #이지웰 #필리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