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는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저소득층과 소외 이웃에게 의약품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후원 의약품은 천식·알레르기비염 치료제로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다일천사병원, 요셉의원, 지구촌사랑나눔, 아가페의료봉사단, 다사랑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iM證 "한올바이오파마, 파이프라인 공유하는 파트너사 주가 하락…목표주가 24.6%↓"한올바이오파마, 신약물질 IMVT-1402 임상 추진 기대에 상승세 #사랑의열매 #사회공헌 #한올바이오파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