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삼성전자 휴대폰 '갤럭시노트4' 불법 보조금 의혹이 제기됐으나 번호 이동 건수는 평소보다 낮게 집계됐다. 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0∼12일 사흘간 알뜰폰을 제외한 번호이동 건수는 5만 5945건으로, 이는 정부가 설정한 시장 과열 기준(2만 4000건)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를 토대로 이동통신사들은 '갤럭시노트4 대란'이 뜬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갤럭시노트4를 20만원대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갤럭시노트4 대란'이 예상됐다.관련기사'시럽웰스CMA', 오퀴즈 갤럭시노트 매일지급 정답 공개오퀴즈 갤럭시노트 이벤트, '700조유산균락티브특가' 9시 정답 공개 #갤럭시노트4 #삼성전자 #휴대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