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종합컨설팅 서비스 확대

2015-01-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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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13일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투자, 세무, 부동산 등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손실자산 회복 자산관리 자문(Fortune Care 서비스) 및 세무∙부동산 출장컨설팅 방방곡곡 서비스를 첫 실시한다고 밝혔다.

Fortune Care 서비스는 분기마다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 주제를 선정해 1대 1 맞춤컨설팅 및 제안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손실 난 펀드를 장기 보유하거나 펀드 성과와 무관하게 펀드를 장기간 보유한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조정)이 목적이다. 담당 프라이빗뱅커(PB)나 인근 지점을 통해 Fortune Care서비스를 신청하면 1분기 내에 보유하고 있는 펀드에 대한 분석 및 리밸런싱 제안을 받을 수 있다.

방방곡곡 서비스는 재경 외 지역 고객들에게 세무, 부동산과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광주 등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매월 특정일·특정지역에 컨설턴트들이 직접 방문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방방곡곡 서비스 처음으로 오는 21~22일 양일에 걸쳐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부산본부점에서 부산지역 및 인근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지역 및 인근지역(창원, 진해, 거제)에 거주하는 서비스 희망 고객은 15일까지 관리지점 담당 PB에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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