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에코스포츠센터, 공중위생서비스 최우수 등급 받아

2015-01-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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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시에서 실시한 에코스포츠센터의 공중위생서비스 수준평가에서 최우수(녹색등급)평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목욕장업의 경우 2년마다 실시하며, 목욕장의 위생상태 전반에 대한 실사와 소독 등 관련 법령준수 여부를 심사해 녹색(최우수), 황색(우수업소), 백색(일반 업소) 3등급으로 분류한다.

이에 에코스포츠센터는 공중위생보건 향상을 위해 연 6회 실내·외 방역소독과 저수조 청소를 실시해왔다.

또한 목욕장 수질검사, 청소, 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민이 이용하는 목욕장의 청결유지를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던 것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정동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위생에 더욱 철저를 기해 보다 깨끗한 수질과 시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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