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공업지역 활성화 민간기업 추진협의회’구성

2015-01-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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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지역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비추진 위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공업지역(8개권역)에 대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정비를 추진하고자 ‘서구 공업지역 활성화 민간기업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인천서구 공업지역 활성화 민간기업 추진협의회’구성[사진제공=인천 서구]



본 협의회는 서구 공업지역 등 노후화한 8개 권역을 대상으로 조직을 재정비하여 기업의 애로·건의·현안사항 등을 해결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구에서는 이 조직을 통해 노후화된 공업지역에 환경을 점차적으로 개선해 줌은 물론, 기업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정비과제 발굴로 공업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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