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의 방학숙제를 함께 함으로써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방학 동안 가족들만의 추억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가족신문만들기>와 <가족앨범만들기>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오는 15일부터 2월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평소 자녀와 관계가 소원했던 부모님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자녀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지원을 통해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