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웨딩은 파티’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예식장과 격이 다른 웨딩 콘셉트를 적용한 시설을 갖춘 웨딩홀이 있다.
바로 ‘파티움로이’가 그 주인공이다. 1호선 전철 부평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찾아가기 편리한 교통 조건이 장점이며, 부평 예식장 중 가장 넓은 주차장(300대 이상 주차 가능)을 보유했다. 주차장에는 안내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하객을 도우며 길을 잘 찾지 못하는 하객을 배려해 다수의 현수막을 설치했다.
대연회장에서는 요리 맛을 돋우는 조명과 품격 있는 테이블 세팅이 마련돼 있고 다채로운 메뉴가 제공된다. 메뉴는 120가지 음식으로 구성돼 있는데, 중식 14가지, 한식(갈비탕 포함) 20가지, 찬 음식 25가지, 4계절 과일 8가지, 즉석 요리 20여 가지, 각종 초밥 10가지 이외에 사시미와 통참치를 비롯하여 각종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된다.
또한, 서울 강남 논현동 소재 스튜디오를 비롯하여 신랑·신부들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를 엄선해 웨딩 촬영의 폭을 한층 넓혔다.
파티움로이 최우식 대표는 “기존 웨딩 공간과는 달리, 예비부부들에게 자부심과 더불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고품격 웨딩을 연출한다”면서 “품격 있는 연회장과, 초일류 조리장이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최정상급 요리도 준비된다”고 말했다.
인천부평 웨딩홀 파티움로이에서는 현재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년 5월 2~5일과 23~25일에 있는 ‘샌드위치데이’, 예식비와 식대가 할인되는 ‘평일 나이트 & 일요일 예식’, 계약 및 시식 또는 상담이나 예식 후기를 남기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소곤소곤 소문내기’ 행사를 진행 중 이며, 이벤트를 비롯한 파티움로이 정보는 홈페이지(http://partyumroi.co.kr)나 전화(032-527-7800~1)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