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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사진=JTBC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13/20150113112748771263.jpg)
비정상회담[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비정상회담' 새 멤버인 수잔 샤키야가 쇠고기를 좋아하는 기욤 패트리에게 고소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수잔은 기욤에게 "쇠고기를 좋아한다고 들었다. 우리나라(네팔)에 오면 고소당하니 오지 마라. 90% 이상이 소를 신성시하는 힌두교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잔을 비롯해 새 멤버인 벨라코프 일리야와 블레어 윌리엄스가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