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비토 마산신세계점 “중고명품 편하게 사고 팔자”

2015-01-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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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취급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 얻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국내 명품시장의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지속적으로 매출 저조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중고명품’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새 상품 대비 비교적 상태가 양호하고 가격까지 저렴해 갈수록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명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중고명품의 매입 및 위탁, 판매 등을 취급하는 개인 중고명품점들과 업체 중고명품점들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쓰던 명품을 팔려는 소비자가 늘어난데다 인식이 변화돼 중고명품을 구입하는 행위가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최근 중고명품을 사고 팔길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고이비토 마산신세계점’이다.

마산 중고명품매입 업체인 고이비토 마산신세계점에는 전문 감정사가 제품의 가치를 판단해 매각이나 위탁판매를 도와준다. 모든 상품은 2차, 3차에 걸친 감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품을 원초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취급하는 상품과 브랜드도 다양하다. 가방, 지갑, 시계, 벨트, 액세서리, 선글라스, 신발까지 폭넓은 상품을 위탁, 매입, 판매한다. 취급브랜드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지방시, 고야드, 생로랑파리, 발렌시아가 등으로 명품 브랜드 대부분을 취급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다. 고이비토 마산신세계점에서 구매한 모든 상품은 구매일로부터 1년 동안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소비자 과실과 소모품의 분실에 대해서는 유상으로 A/S가 가능하다. 특히 잡화류와 시계 및 쥬얼리는 30년이 넘은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전문화된 기술로 A/S를해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고이비토 마산신세계점 관계자는 “최근 중고명품의 거래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만큼 위탁이나 매입 시 발생되는 문제도 많다”고 말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손해를 줄이려면 자신이 가진 중고명품의 가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소유한 중고명품이 인기와 유행을 타는 제품인지, 오염이나 얼룩이 없는지 등을 염두에 두고 감정을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마산 중고명품업체 고이비토 마산신세계점은 택배 매입과 출장방문 매입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중고명품을 매입하고 위탁할 수 있다. 매입문의를 포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마산 고이비토 홈페이지(http://masan.koibito.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이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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