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이 올해 연수를 본격 개시했다.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지난해 10월 강원도 태백에 개원했다. 부지면적 11만 7969㎡, 건축연면적 1만 588㎡의 규모로 강원권 최대 규모 연수원이다.
또 성찰을 통한 자기회복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업현장에서 열정적인 리더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연수는 CEO리더십연수, 계층별리더십연수, 비즈(Biz) 힐링 워크숍, 맞춤형 현장문제해결연수 등 1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약 2000명의 중소기업 CEO와 재직자가 참여할 수 있는 연수를 총 7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연수일정은 홈페이지(http://global.sb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