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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국회의원(홍성,예산)[사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13/20150113101321458705.jpg)
▲홍문표국회의원(홍성,예산)[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장항성 홍성·예산역에 승강장 홈 대합실 설치 및 지하 연결통로에 결로 방지시설 완공행사가 2015년 1월 13일 예산역(13:30)과 홍성역 (15:30)에 서 각각 있을 예정이다.
예산·홍성역은 그동안 승강장이 역사 부지보다 높이 설치되어 있어 강풍을 동반한 강우·강설시 추위와 비바람에 고객들이 노출되어 있었다.
홍문표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명예역장체험을 통해 알았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철도시설관리공단 실무자들을 직접만나 문제해결을 촉구한 끝에 승강장 홈 대합실 설치는 일반철도시설개량사업(재해예방시설개량)에 반영 추진하게 되었다.
지하연결통로 결로 방지시설은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노반공사에 반영 추진 되었으며, 이는 8개소신창, 신례원, 예산, 홍성, 판교, 서천, 장항, 군산역등 약 6억 4천만원을 예산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예산·홍성 대합실 설치 및 결로 방지시설 공사는 2014년 11월 7일부터 2015년 1월10일까지 67일에 걸쳐3억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하였다
홍문표 의원은 “이번 장한선 예산·홍성역 시설개량 완공으로 예산 및 홍성역의 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될 것을 기대한다”말하며 “앞으로도 예산·홍성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현안사업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