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소재 KB금융지주 본사[사진=KB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금융지주는 13일부터 본사를 서울 명동에서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본사 이전은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취임 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그룹 시너지 극대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전 부서는 재무기획부, 전략기획부, HR부, 홍보부 등 지주사 소속 전 부서이며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 위치해있던 KB금융 경영연구소는 서울 여의도 세우빌딩으로 이전한다. KB금융은 2008년 9월 지주 설립 당시부터 줄곧 국민은행 명동 본점을 본사로 사용해왔다.관련기사코스피, 외국인 재이탈에 2600선 붕괴…기관 '사자' 심판대 오르는 CEO 42명…5대 금융, 추석 이후 행장 등 선출 레이스 본격 #KB국민은행 #KB금융 #KB금융그룹 #KB금융지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