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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장거리 주행 순수 전기차인 볼트(Bolt) 콘셉트카를 공개했다.[사진=쉐보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13/20150113085613774853.jpg)
쉐보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장거리 주행 순수 전기차인 볼트(Bolt) 콘셉트카를 공개했다.[사진=쉐보레]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쉐보레는 12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5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프레스데이를 통해 장거리 주행 순수 전기차 콘셉트 볼트(Bolt)를 공개했다.
새 순수 전기차 콘셉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와 스파크EV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1회 충전으로 321km 이상 운행할 수 있으며, 3만달러(한화 3288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미국 전역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자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