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14일까지 2일간 설날 기차권 예매가 시작됐지만 접속자가 몰려 대기 중이다.
코레일 홈페이지는 오전 6시 12분 현재 "35402명이 접속대기 중"이라는 표시와 함께 이용이 할 수 없다.
한편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경부, 경전, 경의,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의 온라인 설날 기차 예매가 진행된다.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의 온라인 설날 기차 예매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1인당 12매까지 기차 예매를 할 수 있으며, 이는 1회당 6매 이내다.
잔여(입석) 승차권 예약은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