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는 12일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해 한진태, 구현모 교수에 이어 올해에는 이상열 교수까지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됨으로써 학과 교수 전원이 관련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경성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구현모, 한진태, 이상열교수.[사진=경성대 제공]
또한 한진태, 구현모 교수는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주관하는 “2013 100대 보건의료전문가(THE IBC TOP 100 HEALTH PROFESSIONALS)" 및 “2013 100대 교육자(THE IBC TOP 100 EDUCATORS 2013)”에도 선정된 바 있다.
물리치료학과 교수들은 "이를 계기로 물리치료분야 연구 성과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이를 학부 및 대학원 교육과도 연계함으로써 학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