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아트센터가 희망찬 새해, 새 희망을 노래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
내달 6일 오후 8시 아트센터 내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신년음악회에서는 선구자, 동심초 등 정겨운 우리 가곡부터 여자의 마음, 투우사의 노래, 밤의 여왕 등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까지 온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나승서, 김은주, 오미선, 김승철 등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신년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가격 부담도 줄였다.
오는 25일까지는 조기예매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2014년 성남아트센터 제야음악회 티켓을 소지하고 있다면, 25일 이후에도 1매당 4인까지 10%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