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전효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2015년이 된 지 10일 정도 되어 가네요. 모두들 작심삼일로 끝난 거 아니죠? 작심삼일도 뭐 계속하면 1년 내내 포기 안 할 수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섹시한 모습이 아니라 귀엽고 앳된 학생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완전 애기같은 모습이잖아?", "전효성, 피부도 좋네. 메이크업 지운 게 훨씬 예뻐", "전효성, 메이크업 이제는 살짝만 해야겠네요. 진짜 안한 게 더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