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지난 9일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대전, 충남‧북, 세종시 등 23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업무보고 및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성 이사장은 “대전은 교통의 요충지이며 엑스포 개최경험 및 대덕연구단지 보유 등 과학기술의 중심지이고, 대한민국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지역”임을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정신뢰‧상생협력‧창조혁신’의 정신으로 이해관계자 등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내부적으로는 미래를 열어가는 역동적 조직으로 변모시키겠다는 의지도 아울러 밝혔다.
끝으로, 성 이사장은 계단걷기 캠페인, 비만 및 흡연 방지 등 지역단위의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대전지역본부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