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정읍시금고로 선정된 JB전북은행이 정읍시청 민원실 내에 정읍시청지점(지점장 고윤택)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금고업무를 시작했다. JB전북은행은 2015년부터 2017년도까지 3년간 정읍시 일반회계 금고은행(제1금고)으로 선정됨에 따라 약 5,600억원 규모의 정읍시 금고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소형영업점을 지점으로 승격해 개점하게 됐다. 이미지 확대 JB전북은행. 정읍시청지점 개점식.[사진제공=JB전북은행] 지난 8일 열린 개점행사에는 임용택 JB전북은행장과 김생기 정읍시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JB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전북은행이 앞으로 정읍시 일반회계 금고업무를 수행함을 시발점으로 정읍시와 함께 정읍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광명시 광남새마을금고 개점식 개최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전 개점식 가져 #금고 #민원실 #JB전북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