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지회는 1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한국기자협회 아주경제 지회는 10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주경제 지회 회원 20여명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20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까지 마쳤다. 김봉철 지회장은 "연말에 기자들이 각자 출입처에서 기업들의 연탄 봉사활동 보도자료를 많이 처리했을 것"이라며 "실제로 봉사활동을 경험해보고 2015년도 의미있게 출발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와 언론인의 사회적 책무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아주경제, 5개국어 실시간 AI 번역 서비스로 글로벌 독자와 소통 강화합참 "北, GPS 전파 교란 도발...선박·민항기 일부 장애 발생" 外 #노원구 #상계동 #서울연탄은행 #아주경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