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점, 중동점 등 총 4개 점포에서 동시 진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18일까지 대규모 아웃도어 행사를 선보인다. 천호점, 부천 중동점 등 총 4개 점포에서 진행되는 아웃도어 클리어런스 세일에는 노스페이스·블랙야크·K2 등 총 7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물량은 총 300억원으로, 브랜드별로 최대 75% 할인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노스페이스 눕시2 남녀 재킷 9만9000원(정상가 27만원), 블랙야크 여성경량다운 익스트림 베스트 티셔츠 4만9000원, 네파 포르테 리버시블 재킷 7만9000원(정상가 35만원) 등이 있다. 관련기사진안군, 아웃도어 관광 활성화한다홍콩관광청 '마블런 서울 2024'서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 소개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행사와 다르게 아웃도어 행사에 나오지 않는 신발, 용품 등의 물량 비중을 두배 이상 강화한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며 “신상품의 경우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페이스 #백화점 #아웃도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