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경기도 이천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또 다시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경기도 이천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이는 돼지 10마리가 신고돼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돼지 8500여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지난달 29일 발생한 구제역 발생농장과는 4㎞떨어져있다. 관련기사보령시, 구제역 방역 총력광명시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다해 #경기이천 #구제역 #농림축산식품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