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靑민정수석] 김영한 靑민정수석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10일 수리했다. 앞서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은 전일 국회 운영위 출석을 거부하고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가 오늘 오전에 수리돼 오늘 자로 면직 처리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SK하이닉스, 김영한 UCSD 교수 영입···"데이터 중심 경영"박근혜 대통령 "故김영한 전 수석, 갑작스런 소식에 마음 아파" 이어 "어제 사표가 제출됐고, 김기춘 비서실장이 작성해 올린 서류를 대통령께서 오늘 오전 재가했다"고 덧붙였다. #김영한 #민정수석 #박근혜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