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데뷔[사진=지나 트위터, 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지나가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지소울의 데뷔를 축하했다.
지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 지소울이 곧 데뷔해요! 앨범 티저 완전 느낌 짱"이라는 글과 함께 지소울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가수 박진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지소울이 미국 생활 9년 만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음악 20곡을 들고 귀국했다"며 "놀라운 아티스트가 돼 있어 믿을 수 없었다"고 지소울의 데뷔를 예고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소울 데뷔, 지나랑은 무슨 사이?", "지소울 데뷔, 지나랑 친한가 보네", "지소울 데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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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소울은 지난 2001년 방송된 SBS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에 출연해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 15년의 연습생활 끝에 오는 19일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