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메이드 GIVE 14탄’ 캠페인 후원금 ‘그룹홈’에 전달

2015-01-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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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사회공헌 캠페인 ‘위메이드 GIVE’는 자사 모바일 게임 3종에서 진행된 ‘위메이드 GIVE 14탄’ 캠페인 후원금을 경기지역 10개소 ‘그룹홈’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말 ‘바이킹 아일랜드’, ‘윈드러너’, ‘두근두근 레스토랑’ 3종의 게임에서 진행된 ‘위메이드 GIVE 14탄’ 캠페인은 위미 게임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약 1089만 여 건 이상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위메이드 GIVE’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들과 연계해, ‘국가대표장애인선수단 응원’ 및 ‘그룹홈’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총 4회 진행했으며, 위미 이용자들의 약 4700만 여 건 이상의 참여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쉽고, 부담 없이 기부활동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점이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예상보다 빨리 목표 후원금 총 3000 만원을 달성했으며, 이 후원금은 경기지역 내 10개소 ‘그룹홈’에 전달돼 2015년 겨울캠프, 교복 구매, 학습비 지원 등 한 해를 준비하는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대외협력실 임지현 실장은 “그룹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갖고,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올 해에도 자사게임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의 ‘그룹홈’ 청소년들의 후원에 참여하는 방법은 공식 ‘사회공헌 블로그(http://wemadenanum.com/220233690673)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를 통해 누구나 직접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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