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vs'착해 빠졌어' 매드클라운 신곡 이번엔 나쁜 여자에 거꾸로 당했다?[사진='매드클라운 신곡 '화' 발표]
'화'는 나쁜 여자에 당하고 휘둘리면서도 그녀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매드 소울 차일드의 진실이 피처링을 맡았다.
'화'에서 매드크라운은 '내가 미친건지 네가 미친건지 미친 너를 못 떠난 내가 미친거지' 등 여자에 실망하면서 떠나지 못하는 남성의 마음이 직설적으로 표했다.
반면 매드크라운은 전에 발표했던 씨스타의 소유와의 듀엣곡 '착해 빠졌어'에서는 나쁜 남자 부분을 맡았다.
'착해 빠졌어'에서 매드크라운은 '평소완 다른 말투 심장이 시큰해 난 니가 낯설었고 비가 내릴 듯 하늘은 시커메 반복된 실망과 다툼 속 서로는 지쳤고 넌 아마도 오늘 여기서 내게 꼭 이별을 말할 것 같아..난 모질고 넌 지겹게 착해 빠졌어' 등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