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병무청이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병역명문가'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병무청은 3대(代) 가족이 모두 병역 의무를 명예롭게 마친 병역명문가를 찾는 사업을 2004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405가문을 선정했다. 신청 희망자는 지방병무청에 3대 확인이 가능한 제적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광복군 확인서 등의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병역명문가 인증서와 병역명문가증을 받고, 병무청 홈페이지 병역명문가 명예의 전당에 가문의 내력이 소개된다. 관련기사병무청, 2025년도 사회복무요원 교육 시작병무청 병무청에서는 오는 3월 초까지 병역명문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병무청 #병역명문가 #신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