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 佛 언론사 테러, 佛 언론사 테러, 佛 언론사 테러
프랑스 언론사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로 12명이 사망한 가운데 파리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여성 경찰관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환경미화원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기사
목격자들은 "현장에서 달아나던 남성이 경찰관에게 총을 쏘았다”며 "범인은 짙은 색 옷을 입고 있었지만 마스크는 쓰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범인 검거에 주력하면서 이번 사건 전날 발생한 총기 테러 사건과 연관돼 있는지도 확인 중입니다.
프랑스 언론사 테러로 인해 현재 프랑스는 경찰과 군 병력이 학교와 공항, 교통환승지역은 물론 루브르박물관과 에펠탑 등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토록 했습니다. 대통령궁인 엘리제궁 인근 도로 또한 통제됐습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