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셀트리온]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셀트리온제약은 한미약품과 고덱스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고덱스(오로트산 카르니틴 외 6가지 성분 복합)는 셀트리온제약에서 개발한 신약으로 간세포 손상의 간접적 지표인 SGPT(트란스아미나제)가 상승된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서, 간질환치료제 중 유일하게 세포에너지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회복시킨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고덱스를 전체 처방의약품 시장 톱 10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한미연합 특수타격훈련' 실시'APEC·한미동맹·마약권유금지법' 등 53건 본회의 통과 #고덱스 #셀트 #한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