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키움증권이 인터넷은행 진출 선언에 따른 기대감에 6% 넘게 뛰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18%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해 볼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당국은 점포 없이 인터넷과 콜센터를 통해 예금, 대출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인터넷전문은행설립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관련기사키움증권, 고객 응대 AI 챗봇 막바지 담금질뉴스·리서치 요약부터 메뉴 검색까지…키움증권, AI 서비스 강화 #인터넷은행 #진출 #키움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