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인터넷은행 진출 선언에 6% 껑충

2015-01-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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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키움증권이 인터넷은행 진출 선언에 따른 기대감에 6% 넘게 뛰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18%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해 볼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당국은 점포 없이 인터넷과 콜센터를 통해 예금, 대출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인터넷전문은행설립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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