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바일 위협 증가.. 올해 IoT 보안 위협 현실화 예고

2015-01-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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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2014년을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오픈소스 등에서 고위험 취약점이 연이어 출현하고 공유기 등 다양한 형태의 침해사고가 발생하면서 보안위협이 고조됐던 한 해로 8일 평가했다.

또 올해는 고도화·지능화되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공격, 취약점 출현, 스미싱 등 전자금융사기, 사물인터넷(IoT) 보안위협이 증가할 것이니 사이버보안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먼저 스마트폰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전자금융사기 및 악성앱 등 모바일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악성 앱 탐지건수가 2014년 4048건으로 2013년 2351건 대비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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