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킬미 힐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고백까지 받은 상황에서 자신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자 화가 난 오리진은 "뭐야. 나 지금 까인 거야? 뭐 이런 허접스러운 멜로가 다 있어"라고 분노하며 양치질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노키오'는 12.9%, KBS2 '왕의 얼굴'은 6.9%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