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지방도68호선위치도[사진제공=충남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09/20150109071154662910.jpg)
▲지방도68호선위치도[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서 충남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를 연결하는 8.4㎞ 구간 국가지원지방도 68호선 공사를 완료해 7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한 국가지원지방도 68호선은 사업구간 8.4㎞구간에 대해 총사업비 1092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06년 10월 착공해 2014년 12월까지 8년에 걸쳐 추진됐다.
남광현 도 종합건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내포신도시와 도 전역이 1시간대 연계 교통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간선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