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성경이 씨스타와 선미에 완벽 빙의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2015년을 빛낼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경은 "원래 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성경이 선보인 댄스는 씨스타 19의 'Ma Boy' 수달춤과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였다. 완벽에 가까운 댄스에 김지훈은 멍하니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이채영, '도전 골든벨'표 폭풍 애교 (해피투게더)이장우에 푹 빠진 이채영·이성경 "듬직하다" (해피투게더) #김지훈 #이성경 #이장우 #이채영 #한그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