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채영[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해피투게더' 이채영이 KBS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2015년을 빛낼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채영은 "내 신의 한 수는 KBS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사랑받은 작품이나 프로그램은 모두 KBS였다. '뻐꾸기둥지', '천추태후'도 그렇고 예전에 '도전 골든벨'도 KBS였다"고 말했다.관련기사김지훈 "예능 절필 선언했었다" (해피투게더)이효리가 유일하게 당황했던 방송… 그 단어가 어때서? (유튜브 영상) #김지훈 #이장우 #이채영 #한그루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