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AK플라자가 오는 2월5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분당·평택점은 이미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수원점은 16일, 구로본점은 19일부터 각각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이 기간 설 선물세트를 예약하면 청과, 정육, 선어, 주류 등 품목별로 10~4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대별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일반 유자에 비해 크기가 크고 유기산, 비타민 함량이 높은 ‘제주 댕유지 세트’(12만원), 고려시대 진상품으로 알려진 토종 한우 ‘제주 흑우 세트’(45만원•50세트 한정), 삼국시대 남해안 지방에서부터 내려오던 전통 발효 녹차 ‘장흥돈차 청태전 세트’(9만~11만5000원), 조선 3대 명주 중 하나인 ‘감홍로주 세트’(5만원), 전남지방 민물새우를 찹쌀밥과 각종 양념, 소금에 절여 만든 ‘나주 토하젓 세트’(8만5000원) 등을 판매한다.
14일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스마트 카탈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