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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가 8일 오후 관양동 스마트퀘어 단지내 금강 스마트빌딩 공사현장에서 현지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대형공사장에서의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소방차량 6대와 소방관23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한편 강신광 현장대응단장은 “건축공사장 특성상 화재의 위험성 상존과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한 연소확대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므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