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투자증권]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투자증권이 통합출범(우리투자증권ㆍNH농협증권) 기념으로 선착순 3만명에게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일 NH투자증권은 "피싱이나 해킹 같은 금융사기로 금전적인 손해를 본 경우 300만원 한도로 피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라며 "업계 최초로 도입한 첫날인 2일 하루에만 1000명 이상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NH투자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통합출범 후 처음 내놓은 이 서비스가 금융사기로부터 우리 고객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비스 기간은 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무료로 선착순 3만명에게 혜택을 준다.관련기사미래에셋證 "NH투자증권, 거래대금 증가 수혜·주주환원 발표에 목표가↑"NH투자증권, 경영지원 총괄대표에 김석찬 부사장 선임 #금융사기 #증권계좌 안심보장 #NH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