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창립 11주년을 기념하여 수협은행, 한진해운(주)와 공동으로 이웃돕기 기증물품 경매행사인 “ BPA와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경매”행사를 오는 16일 BPA 본사 로비(중앙동 한진해운빌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경매 물품접수는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팀에서 13일까지 총 접수 받는다. 수익금은 2014년 “아름다운가게 물품 판매”수익과 합하여 지역 장학사업 및 아름다운가게 사회공헌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기택 사장은 “2014년 10주년 행사에 이어 매년 창립기념행사의 주요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정례화하여 항만 관련 업체・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관련기사부산항만공사, 창업·중소기업 지원 및 혁신클러스터 구축 협약 체결카타르 교통부 차관보 일해, 부산항만공사 방문 #경매행사 #부산항만공사 #아름다운가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