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61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6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MBC '압구정 백야' 61회 예고가 화제다. 8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1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과 육선중(이주현)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선중이 효경에게 고기를 썰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야는 속으로 "오빠, 보고 있더라도 서운해하지 마. 오빠 없는 언니 인생 너무 가엾잖아"라고 생각한다. 효경은 야의 올케로, 남편이던 백영준(심형탁)이 사고로 죽자 야가 시키는 대로 아들과 헤어져 선중의 작업실에서 지내고 있다. 관련기사'압구정 백야 60회 예고' 이주현, 김영란에게 "금단비 아들 데려오라고 했다" 폭탄 발언'왔다 장보리'부터 '압구정 백야'까지…MBC 드라마, 막장은 영원하리 한편 '압구정 백야' 61회는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61회 #압구정 백야 61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