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BYC대표 브랜드 스콜피오가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양 그림이 그려진 남성 트렁크 팬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남성용 트렁크는 강렬한 레드 컬러 속에 귀여운 양 패턴의 나염이 포인트로 그려져 있어 새하얀 양의 이미지가 더욱 돋보이는 제품이다.
BYC 관계자는 "온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인 양처럼 2015년은 평화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평소 자주 착용하는 속옷에 뜻 깊은 의미가 담긴 만큼 연초, 설날 등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