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민락동 주민센터에서 광안리해수욕장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광안동 일부 지역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 건축물 높이제한은 현행 60m~75m를 건폐율 축소와 공공용지 제공을 조건으로 80m~160m 범위로 허용하는 내용 등이다. 구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할 방침이다. 관련기사폭염 속 부산 수영구 아파트 일대 정전…"승강기에 갇혔다" 신고도 잇따라장예찬, 부산 수영구 출마선언..."인싸 국회의원 될 것" #광안리 #부산 수영구 #해수욕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