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주변 지구단위계획변경 설명회

2015-01-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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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민락동 주민센터에서 광안리해수욕장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광안동 일부 지역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 건축물 높이제한은 현행 60m~75m를 건폐율 축소와 공공용지 제공을 조건으로 80m~160m 범위로 허용하는 내용 등이다.

구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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