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수성대는 교육부 및 고용노동부의 '2015학년도 일반고 직업과정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일반고 직업과정 위탁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이다. 수성대는 피부미용과 호텔조리, 제과제빵 등 3개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 과정당 30명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오늘의 인사>대구 달성군,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봄밤 낭만 속 성료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