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송지효 개리[사진=@Running Man Monday Couple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 공식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연인 같은 포즈로 인증샷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클릭) 트위터에는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런닝맨 팀이 뒤풀이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방송된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개리가 진심으로 나한테 얘기했다. 프로그램을 위해 한 달만 사귀자고"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